정책과 제도를 잘 활용하면 창업, 주택, 정착금 등 수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
지원받을 수 있으며, 실패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충남 천안시는 광역 교통망과 농업 기반, 그리고 창업 친화적인 정책 인프라 덕분에
귀농 정착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도시입니다.
1) 귀농귀촌이란?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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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| 도시민이 농촌에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 |
귀농 | 농업에 종사하며 이주 (직업 전환 포함) |
귀촌 | 농업 여부와 관계없이 농촌 생활을 시작하는 것 |
정책 목적 | 농촌 고령화 해소, 인구 유입, 농업 인력 확보 등 |
2) 청년 귀농이란?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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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| 만 18세~45세 이하 청년이 농촌에 이주하여 농업 창업과 정착을 시작하는 것 |
주요 지원 | 정착금, 창업 자금, 주택 자금, 교육, 멘토링 등 |
필수 요건 | 교육 수료 100시간 이상, 창업계획서, 농지 확보 등 |
3) 2025년 주요 변경사항 요약
귀농귀촌 제도 변경사항
항목 | 2024년 | 2025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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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자금 상환 | 10년 상환 | 15년 상환 (5년 거치 유지) |
주택자금 금리 | 연 2.0% | 연 1.5% 고정금리 |
교육 방식 | 오프라인 중심 | 온라인 병행 수강 가능 |
청년 귀농 제도 변경사항
항목 | 2024년 | 2025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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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착지원금 | 월 80만 원 | 월 100만 원 (최대 3년) |
신청 연령 | 만 18~39세 | 만 18~45세 확대 |
창업 보조금 | 최대 1,000만 원 | 최대 2,000만 원 |
4) 천안시 지역 정보
천안시는 충청남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광역 도시로, 서울과 대전 사이에 있어 교통
접근성이 뛰어납니다.
축산, 과수, 채소,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형태가 공존하며, 귀농·귀촌 인구
유입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.
도농복합도시로서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의 균형이 가능하고, 유휴 농가와 농지
매물도 비교적 풍부한 편입니다.
5) 천안 귀농귀촌 지원금 요약
- 농업 창업 자금: 최대 3억 원 (연 1.5%, 5년 거치 15년 상환)
- 주택 자금: 최대 7,500만 원 (신축, 구입, 개보수 가능)
- 정착지원금: 천안시 자체 예산 보조금, 사업계획 및 심사 기반
- 농지 연계: 농지은행 연계 임대 또는 매입 가능
- 교육: 영농 기본·심화 과정 제공, 100시간 이상 이수 필수
6) 천안 청년 귀농 지원금 요약
- 정착 지원금: 월 100만 원 × 최대 3년간 지급 (총 3,600만 원)
- 청년 창업 보조금: 최대 2,000만 원 (시설자금, 초기 운영비 포함)
- 창업 자금: 최대 3억 원 (정부 저리 융자)
- 주택 자금: 최대 7,500만 원 저리 융자
- 멘토링 프로그램: 1:1 선배 농부 매칭, 현장 컨설팅 포함
- 교육 요건: 100시간 이상 이수 필수, 일부 온라인 수강 가능
7) 신청 절차 및 주의사항
단계 | 방법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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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정보 확인 | 온라인 가능 | 천안시청,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|
상담 예약 | 전화 또는 방문 | 천안시 농정과 041-521-5742 |
교육 수강 | 오프라인 + 온라인 병행 | 100시간 이상 수료 필요 |
신청서 제출 | 오프라인 접수 | 서류 원본 제출 필수 |
8) 귀농 실패를 막기 위한 팁
- 창업계획서는 작목 선택, 수익 구조, 판로까지 포함해야 심사에서 유리합니다.
- 농지·주택 계약은 사업 승인 이후로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교육 미이수 시 신청이 불가하므로 미리 수강을 완료해야 합니다.
- 정착지원금은 지급 후 목적 외 사용 시 환수되므로 철저한 정산 필요
- SNS 마케팅과 로컬푸드 판매 전략은 귀농 성공의 핵심입니다.